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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장 나면 24시간 내 해결"... 이노인스트루먼트, 파격 서비스로 글로...

네이버 증권. 우러전쟁 종전 이후를 대비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인프라 재건 사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1일 국내 관련 테마주들이 장중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후 복구 비용이 수백조 원에 달할 것으로...

"고장 나면 24시간 내 해결"... 이노인스트루먼트, 파격 서비스로 글로...

네이버 증권.

우러전쟁 종전 이후를 대비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인프라 재건 사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1일 국내 관련 테마주들이 장중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후 복구 비용이 수백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도로, 철도, 통신망 등 도시 기반 시설 전반에 걸쳐 국내 건설사와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부각되며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형주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투자 심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장 강력한 수급이 쏠리는 종목은 이노인스트루먼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섬유 융착접속기 기술력이 통신망 재건의 필수 요소로 꼽히며 이날 오후 2시59부 현재 29.99% 상승한 932원에 거래 중이다.

전 세계를 잇는 초고속 광통신망의 ‘모세혈관’을 연결하는 한국 기업의 저력이 매섭다. 지난  2017년 코스닥에 입성한 이노인스트루먼트가 그 주인공이다. 광섬유를 정밀하게 이어붙이는 융착접속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노인스트루먼트의 강점은 철저한 현지화와 가격 경쟁력이다. 중국과 북미, 유럽은 물론 중동과 아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중국 및 말레이시아 법인과 자체 금형 공장을 운영하며 원가 절감을 이뤄냈다. 단순히 기계를 파는 데 그치지 않고 3년 무상 보증과 24시간 서비스라는 파격적인 사후 관리 전략을 도입해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샀다.

이제 단순 제조사를 넘어  광통신 토털 솔루션 기업을 꿈꾸고 있다. 광전송 선로의 상태를 측정하는 OTDR과 정밀 분석 장비인 PA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첨단 기술력을 입힌 제품 차별화와 빈틈없는 서비스망을 무기로,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전 세계 광통신 인프라의 핵심 파트너로 우뚝 서고 있다.

로봇 및 제어 시스템 전문 오늘이엔엠 역시 29.81% 상승한 6140원으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건설 중장비 전장 부품 전문 프리엠스는 18.79% 상승한 8220원을 기록 중이다.

굴착기 등 건설기계 리딩 기업인 HD건설기계는 16.39% 상승한 14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건설사 대장주인 현대건설과 수처리 및 건설 설비 전문 수산세보틱스가 오름세다.

데크플레이트 전문 에스와이스틸텍과 농기계 및 건설 부품 전문 대동기어가 상승 중이다. 방산 및 항공 부품 기술을 보유한 퍼스텍과 아스콘 제조 전문 SG 역시 견조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건설장비 어태치먼트 전문 대모와 통신 장비 제조사 다산네트웍스가 오름세다.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전문 에스와이와 글로벌 자원 개발 전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상승 중이다. 공작기계 전문 서암기계공업과 글로벌 종합 사업사인 현대코퍼레이션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엔지니어링 전문 유신과 농기계 대표 기업 대동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건축 설계 전문 희림과 건설 장비 전문 현대에버다임이 오름세다.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 도화엔지니어링과 유압 실린더 제조사 디와이파워가 상승 중이다. 농기계 제조 전문 TYM과 고무 부품 전문 동일고무벨트가 오름세다. 도로 안전 시설물 전문 다스코와 해상 통신 장비 전문 대양전기공업 역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건설 중장비 전문 혜인과 자동차 부품 기반의 대동금속이 오름세다. 건설용 설비 플랜트 전문 스페코와 화공 플랜트 전문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상승 중이다.

금형 부품 전문 서연탑메탈과 인공지능 솔루션의 폴라리스AI가 오름세다. 농자재 유통 전문 누보 역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소방 설비 전문 파라텍은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는 단순한 테마를 넘어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투자전략가는 "단순 토목 건설을 넘어 에너지 인프라와 스마트 시티 구축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전쟁의 양상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나, 글로벌 원조 자금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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