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공공기관과 함께 '제5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AI 활용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용노동 공공데이터와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로 나뉘며 개인 또는 단체 2~4인 이내의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4점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노동부 장관상 및 산하기관장상과 포상이 수여된다.
노동부에 따르면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발표 코칭 등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7월 21일 발표심사를 통해 시상 훈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분야별 최우수상에게는 '범정부 공공데이터·AI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지난해 아이디어 기획 분야 최우수작인 'SAFETY365'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SAFETY365는 공공데이터를 기반해 AI를 활용한 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으로, 챗지피티(ChatGPT)를 통해 과업내용서를 자동 분석해 위험요인과 개선대책을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손필훈 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고용노동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고용, 노동 및 산업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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