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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연구원, 고양종합운동장 공연 파급 분석 등 3건 시민 정책연구 착수

3건의 시민 공모 연구과제가 고양시의 실제 정책 수립 프로세스에 투입된다.

고양연구원, 고양종합운동장 공연 파급 분석 등 3건 시민 정책연구 착수

▲ 고양연구원이 시민연구자가 제안한 생태계서비스·대형공연 파급효과·청년예술가 공간 지원 등 3개 분야의 정책연구에 착수했다./사진제공=고양연구원

3건의 시민 공모 연구과제가 고양시의 실제 정책 수립 프로세스에 투입된다.

고양연구원은 15일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 연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연구자가 직접 과제를 수행하고 연구원이 이를 전방위로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연구가 진행되는 분야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확대 방안, 고양종합운동장 대형공연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청년 공연예술가 연습공간 지원을 통한 지역 상생 방안 등 총 3가지 과제다.

이날 연구사업 착수보고회에서는 구체적인 연구수행 협약 체결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 6기 위원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초기 실행 방안의 수정·보완 방향을 조율했다.

김현호 고양연구원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연구 전반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현안들을 밀착 진단하고,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 과제들은 오는 8월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중간보고회를 거치게 되며,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전체 연구 성과를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연구원은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과제를 선별해 실제 행정 지침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이어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정책의 실질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동력이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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