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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공직자 교육체계 개편...AI 기반 행정 대응 강화

시는 사람·직무·AI를 연계한 '공직자 성장로드맵'을 마련하고, 직급과 경력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AI 교육도 단계별로 재편했다. 전 직원 대상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과 기획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고양시, 공직자 교육체계 개편...AI 기반 행정 대응 강화

2026 공직자 자기개발 소양교육 현장 사진=고양시

[비즈월드] 고양특례시가 공직자의 실무 역량과 디지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시는 사람·직무·AI를 연계한 ‘공직자 성장로드맵’을 마련하고, 직급과 경력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해 입문부터 퇴직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으로 조직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신규 공직자에게는 온보딩과 웰보딩 교육을 통해 조직 적응을 돕고, 실무자와 팀장급에는 보고서 작성, 기획력, 리더십 등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웰보딩 교육을 확대하고 실무 사례 중심 프로그램을 도입해 초기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AI 교육도 단계별로 재편했다.

전 직원 대상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과 기획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신규 공직자 과정까지 포함해 디지털 역량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AI·경제·건강·예술 등 소양교육과 점심시간 ‘브런치 교육’을 확대해 자발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직자의 전문성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즈월드=오경희 기자 / ough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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