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태)은 16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울·경기도 일대에서 초등학교 8개교 6학년 공동 어울림여행을 진행한다. /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태)은 16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울·경기도 일대에서 초등학교 8개교 6학년 공동 어울림여행을 진행한다.
소규모 초교 6학년생 38명과 인솔 교원 등 48명이 참여한 어울림여행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고립과 단절을 넘어 협력하는 교육을 확산하는 ‘고성 공동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하나다.
교육지원청은 차량 임차, 숙박 계약과 세부 일정 관리 등 행·재정적 통합 지원을 하며 학교 현장 업무 부담을 덜고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정원태 교육장은 “평소 공동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어온 아이들이 이번 어울림여행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몸소 체득할 수 있다”며 “작은학교 간 연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지역교육협력체제를 구축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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