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 및 생태계 조성'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소아 알레르기 분야 연구를 수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초거대 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부다. 초거대 AI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아·청소년 대상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총 320억원이 투입된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과제에서 대규모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및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기법을 활용해, 질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아 알레르기의 진단·예측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참여를 통해 초거대 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영역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활용 가능성을 확장하고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아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조기 예측 및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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