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평동해변 일대에서 고려아연 임직원, 울산시 해양수산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직원들이 민간 협력 연안 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울주군 평동해변을 찾아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고려아연은 최근 평동해변에서 KZ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산제련소 임직원 10여명을 비롯해 울산시 해양수산과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해변으로 유입된 페트병과 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자원순환의 날을 계기로 평동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으며 지난해 9월과 11월에 이어 이번까지 세 차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울산시·한국수산자원공단과 민간협력 바다숲 가꾸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1억원을 지원해 오는 2027년 6월까지 평동해역에서 해조류 보식과 조식동물 제거, 수중 폐기물 수거, 해양생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전·지역상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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