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융합과학대학원이 2026년도 후기 석사 과정 입학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친환경 기술 분야에 특화된 창업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신설된 기술창업학과(환경벤처전공)의 신입생 선발이 함께 이루어진다.
해당 학과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등 환경적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 및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학과 과정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 자원 순환, 탄소 배출 저감 등 주요 환경 기술 이론과 함께 스타트업 경영,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기후 테크 창업 관련 실무 교육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육과정은 직장인과 사업가 등의 학업 병행이 가능하도록 야간제 석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선택에 따라 논문 제출 과정 또는 무논문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학사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김성표 기술창업학과장은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환경 및 기후 관련 분야 종사자를 비롯해 기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들에게 전문적인 재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후기 석사 과정은 국내외 학사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출신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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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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