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의 숨은 주범 ‘빵’,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되어 혈관 건강에 치명타
증상 없는 ‘침묵의 살인마’ 고지혈증, 정기적인 검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 상태 점검 필수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대구)이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는 환자 중 육류 섭취가 적음에도 수치가 높은 원인으로 '정제 탄수화물(빵)'을 지목하며,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흔히 고지혈증의 주범으로 삼겹살과 같은 육류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음식으로 직접 흡수되기보다 '간'에서 합성된다. 따라서 고기 섭취를 줄이더라도 밥 대신 식빵을 자주 먹거나 달콤한 디저트 빵을 즐기는 식습관이 있다면 고지혈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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