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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명대, 모빌리티·AI 중심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본격화

계명대는 지난 8월 20일(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6년 제2차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

계명대, 모빌리티·AI 중심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본격화

계명대는 지난 8월 20일(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6년 제2차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

계명대가 모빌리티 산업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학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계명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모빌리티 포럼과 기업 컨설팅, 기술교류 행사를 잇따라 열고 기술 트렌드 공유부터 현장 애로 해결, 사업화·투자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에는 모빌리티 기업과 유관기관, 대학 연구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 모빌리티를 이끄는 AI와 로봇'을 주제로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기술 동향,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계명대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이 앵커(ANCHOR) 사업단,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와 공동 개최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오창헌 단장은 제조 현장의 AI 적용 한계와 기술적 과제를 제시했으며,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과 뉴로메카 허영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휴머노이드 기술 발전과 제조업 적용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대구테크노파크 조정일 센터장은 대구 규제자유특구 제도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같은 날 진행된 '2026 계명대학교 C&D 기획 컨설팅'에는 경창산업(주), 한세모빌리티(주), 영일엔지니어링(주) 등 지역기업 19개사가 참여했다. 기업 운영, 기술개발(R&D), 기업맞춤형 교육, 투자유치, 기술·특허정보 등 5개 분야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해 공동 컨설팅을 진행했다. 결과는 '현장 맞춤형 산학공동기술개발 지원 프로젝트' 등 후속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앞서 18일 대구 인터불고 만촌 아망떼홀에서 열린 'NextGen Innovator's Tech Meetup 2026'에는 달성·성서산업단지 내 경영승계 예정 기업인 약 30명이 참석했다. 기술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티비즈 등이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기술과 기술사업화 전략을 공유하고 기술이전, 연구소기업 설립, 투자 매칭을 위한 소그룹 상담을 진행했다.

이덕우 계명대 산학협력단장은 "포럼을 통한 기술 트렌드 공유, 컨설팅을 통한 현장 애로 해결, 테크밋업을 통한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며 "지역 모빌리티 기업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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