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2026년 경기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모집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지역 문화 자원과 인공지능(AI)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결합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며 AI 숏폼 영상 제작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도내 소재 기업뿐 아니라 협약 후 10일 이내 경기도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동안 최소 8편 이상의 1분 내외 영상을 제작해야 하며, 영상의 모든 장면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된 원천 소스를 100% 활용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일반 숏폼 영상 제작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 활용을 필수 조건으로 하는 ‘AI 숏폼’ 분야로 사업 과제를 전면 개편했다. 이는 도내 AI 창작자를 발굴하고 미래형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8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한 필요할 경우 경기도 내 창업 또는 주소지 이전을 위한 가상 오피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최종 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콘텐츠는 경기도 내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적인 창작 비즈니스 모델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풍부한 지역 문화 자원과 AI 기술이 결합해 도내 초기 기업들이 대한민국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 오후 2시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콘진 남부권역센터 사업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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