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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건천읍 백석마을 긴급 급수…대체수원 확보 나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건천읍 화천3리 백석마을에서 주민들과 가뭄 대응 및 생활용수 공급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주시, 건천읍 백석마을 긴급 급수…대체수원 확보 나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24일 건천읍 화천3리 백석마을에서 주민들과 가뭄 대응 및 생활용수 공급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주시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건천읍 화천3리 백석마을의 급수 상황을 점검하고, 50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대체수원 확보를 위한 신규 관정 개발에 나섰다.

57세대 138명이 거주하는 백석마을은 지하수를 수원으로 마을상수도를 이용해 왔으나 계속된 가뭄으로 지하수 수량이 줄어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용 생수를 지원하고 소방 차량을 활용한 운반급수도 실시하고 있다. 신규 관정 개발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광역상수도 공급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을 찾아 가뭄 대응과 관정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이장 및 주민들과 용수 공급 과정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낙영 시장은 "생활용수는 주민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대체수원을 조속히 확보해 급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수원이 안정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물 절약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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