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이그니스 방문…농식품 투자기업 지원 점검
카카오뱅크, 몽골 ‘MCS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취약계층 학습 멘토링 참여자 모집
우리금융캐피탈, 전사 AX 전환 시동
NH농협캐피탈, 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탄소중립 실천 강화
교보생명, 초록우산과 '기부신탁 활성화' 맞손
빗썸, ‘클릭픽스 피싱·인포스틸러 코드’ 주의 당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버디 2기 발대식’ 개최
하나증권, 국내주식 상승률 상위 맞히기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 ‘iSelect 미국우주항공 지수’ 출시
2026.4.9./사진=KB금융그룹
KB금융, '로보컵 2026 인천' 메인 후원 참여
KB금융그룹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로봇공학 국제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로보컵은 전 세계의 로봇공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글로벌 기술 축제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로보컵 2026은 로봇 축구, 재난구조, 가정서비스, 산업, 청소년리그 등 5개 부문 총 19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외에도 파트너기업들의 로봇제품을 시연하는 전시회와 AI·로봇공학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심포지움도 열린다.
이중 핵심 부문인 ‘로봇 축구’는 2050년까지 인간 월드컵 우승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팀 개발을 목표로 하는 대회다.
KB금융은 이번 로보컵 후원을 계기로 전통 스포츠 중심의 후원을 미래형 AI 스포츠와 피지컬 로봇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회 주관 기관인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왼쪽에서 4번째)과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왼쪽에서 5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 이그니스 방문…농식품 투자기업 지원 점검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이그니스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이후 성장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이그니스는 기능성 식음료·뷰티 기업으로 ‘랩노쉬’, ‘한끼통살’, ‘클룹’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폐형 캔 기술로 글로벌 기업과 협업 중이다.
강 행장은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성과 점검, 금융 지원 확대, IPO 등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투자부터 성장·성숙 단계까지 컨설팅, 여신, 글로벌 연계 등을 포함한 ‘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 은행장은 "이그니스는 국내 기능성 식음료 시장을 직접 개척하고 글로벌 패키지 혁신까지 이뤄낸 기업으로,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농협은행은 투자에 그치지 않고 재무·경영 역량 강화부터 IPO 연계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에 함께하는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4월 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오른쪽)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MCS 홀딩스 먀그마르자브 간비얌바 공동대표(Myagmarjav Ganbyamba,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9./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몽골 ‘MCS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뱅크는 몽골 최대 기업인 MCS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몽골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M Bank' 전략적 지분투자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및 대안신용평가모형 공동 개발 △상품·서비스 및 UX·UI 자문 △중앙아시아 공동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 Bank'는 MCS그룹이 2022년 설립한 금융 자회사이자 몽골 유일의 디지털 은행이다.
카카오뱅크는 독자 개발한 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스코어’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 이력이 부족한 중·저신용 및 씬파일러(Thin-filer) 고객에게 15조 원 이상의 대출을 공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해당 기술력과 건전성 관리 경험을 몽골 현지에 공유할 계획이다.
몽골은 높은 디지털 뱅킹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인 반면, 중간 연령이 31.5세로 낮아 신용평가에 활용할 금융 이력이 충분하지 않다. 이에 따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체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MCS그룹과 협력해 몽골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고 현지 금융 생태계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2026.4.9./사진=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취약계층 학습 멘토링 참여자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 Up 학습멘토링’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 Up 학습멘토링’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 교과 학습 지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대학생을 일대일(1:1)로 매칭해 정기적인 교육 지원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는 수도권 지역에서 주 2회 정기 방문 학습 지도가 가능한 국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직접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정의 활동을 마친 멘토에게는 200만 원의 멘토링 장학금과 활동 수료증이 수여된다.
아동·청소년 멘티는 기초 교과 학습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대상이며, 개별 신청이 아닌 멘토링 활동 장소 제공이 가능한 수도권 소재 사회복지 및 교육 기관을 통해서만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멘티들에게는 1:1 학습 지도와 더불어 학습 교재 및 학용품 지원, 대학 탐방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 멘토 및 기관은 1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4월 말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2026.4.9./사진=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전사 AX 전환 시동
우리금융캐피탈은 그룹 인공지능 전환(AX) 마스터 플랜에 따라 ‘전사 AI 혁신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고객·영업·리스크·IT 등 전 영역에 걸쳐 총 16개 AX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영역에서는 고객 데이터와 신용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상품 및 차량 추천 △견적 산출 △고객 특성 분석 등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
고객 상담 체계도 AI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전사 지식 정보를 통합한 AI Agent를 도입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영업지원 △내부통제 △정보보안 등 핵심 영역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
AI-OCR 기술을 활용해 문서 내 주요 정보를 자동 인식·처리함으로써 수작업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업무 정확성과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4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중 사업자 선정을 거쳐 구축에 착수,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연내 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 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탄소중립 실천 강화
NH농협캐피탈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일상 속 에너지 사용 절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농협캐피탈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사업장 동시 소등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 조명 소등 ▲불필요한 전력기기 전원 관리 ▲엘리베이터 효율적 이용 등 3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농협캐피탈은 자발적 참여 기반의 ‘생활 속 ESG’ 확산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4월 7일 열린 '기부 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왼쪽)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6.4.9./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초록우산과 '기부신탁 활성화' 맞손
교보생명은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기부 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생전에 재산을 금융회사 등 수탁사에 맡기고, 유고가 생기면 신탁 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에게 재산을 기부하는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기부 절차를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받는 장점이 있다.
사후까지 자신의 의지대로 상속, 기부 등을 실행할 수 있어서 유언의 변경이나 훼손에 대한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예컨대 초록우산의 후원자가 기부 신탁 의사를 밝히면 생전에는 수탁자인 교보생명이 재산을 관리하게 된다. 기부자는 필요 시에 재산을 본인의 병원비나 요양비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사후에는 남아있는 재산을 초록우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미리 설계한다.
또한 기부 신탁을 활용하면 현재 상속증여세법에 따라 초록우산 등 공익법인이 기부 받은 경우 증여세를 면제하는 대신 3년 내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규정에 대한 문제도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6.4.9./사진=빗썸
빗썸, ‘클릭픽스 피싱·인포스틸러 코드’ 주의 당부
빗썸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피싱 수법 ‘클릭픽스(ClickFix)’와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인포스틸러(Infostealer)’에 대한 이용자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고 9일 밝혔다.
클릭픽스는 오류 팝업이나 보안 안내 화면으로 사용자를 속여 직접 명령어를 복사·붙여넣기 하도록 유도하는 피싱 방식을 일컫는다.
이 과정에서 설치되는 악성코드 인포스틸러는 계정 비밀번호, 브라우저 저장 정보, 가상자산 지갑 데이터, 세션 토큰, 쿠키 등 각종 민감 정보를 수집해 외부로 유출할 수 있다.
빗썸은 이용자에게 “명령어를 복사해서 실행하라”는 안내는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미 명령어를 실행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와이파이 및 유선 랜(LAN) 등 네트워크 연결을 해제하고, 안전이 확인된 별도 기기를 통해 빗썸 비밀번호 변경, 2단계 인증 재설정, API 키 삭제, 최근 로그인 및 출금 내역 점검 등 계정 보호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
빗썸은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해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AhnLab Safe Transaction)’ 보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채널 인증, 해외 IP 접속 차단 등 다양한 보안 기능도 지원 중이다.
2026년 4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26년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4.9./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버디 2기 발대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 브랜드 홍보 및 금융교육 프로그램 ‘뱅키스 버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활동, 캠퍼스 투어와 현장 홍보, 대학생 대상 투자정보 전달, 투자 플랫폼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팀별 협업형 콘텐츠 제작과 캠퍼스 중심의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4.9./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국내주식 상승률 상위 맞히기 이벤트 실시
하나증권은 손님의 시장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주식 상승률 상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손님은 하나증권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을 완료한 후, 매일 제시되는 10개 종목 중 익일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3개 종목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하나증권은 이벤트 참여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별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손님 전원에게 1000포인트를 증정하며, 정답 적중 시에는 개수에 따라 200포인트, 20포인트, 5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매월 15회 이상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에게는 총 500만 포인트를 균등 배분해 증정한다.
2026.4.9./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iSelect 미국우주항공 지수’ 출시
NH투자증권은 ‘iSelect 미국우주항공 지수’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수는 산업 초기 주목받는 로켓 발사체뿐만 아니라 위성인터넷, 우주방산, 첨단소재, 위성정보서비스 등 우주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고르게 담아 기존 우주항공지수와 차별화했다.
편입 종목(6일 기준)으로는 △Rocket Lab(로켓 발사체) △AST SpaceMobile(위성통신) △Intuitive Machines(우주탐사·달 인프라) △EchoStar(위성통신) △Planet Labs(위성정보서비스) △Kratos Defense & Security Solutions(우주방위산업) △TransDigm(항공우주 부품) 등이 포함됐다.
지수는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의 높은 연관성에도 주목한다. 올해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는 스페이스X(SpaceX)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해당 지수는 스페이스X와 같은 핵심 기업이 상장할 경우 최대 25%까지 신속히 특별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는 현재 이 지수를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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