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재양성 사업 30명 참여
현장서 글로벌 산업 환경 배워
경일대 부트캠프사업단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반도체 및 첨단제조 공정 글로벌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일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반도체 및 첨단제조 공정 글로벌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반도체와 첨단제조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실무교육은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과 자동차 부품 산업의 중심지인 일본 나고야 지역을 방문해 글로벌 공급망과 첨단 제조기술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덴소 △미쓰비시전기 △토요타 본사 및 산업기술기념관 등을 방문해 자동차 전장부품과 반도체 장비 산업의 최신 기술, 스마트 제조 공정을 견학했다. 또 글로벌 제조 혁신 사례와 자동화 기술, AI 기반 제조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첨단 제조기술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쓰비시전기 나고야 제작소에서는 현지 견학과 전문 기술자의 특강을 통해 PLC, 서보, 인버터 등 공장자동화 핵심 기술과 ‘e-F@ctory’ 기반 스마트팩토리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제조혁신, 생산 자동화 기술의 최신 동향을 접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제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지 산업 조사와 아이디어 도출, 전문가 피드백을 바탕으로 과제를 고도화했다.
또한 추후 미쓰비시전기 한국지사에서 주최하는 PLC 경진대회에 참가해 PLC 제어 기술을 활용한 실습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제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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