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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경일대, 산업 현장 특화 글로벌 언어교육

경일대가 아진산업과 지역 산업 현장에 특화된 글로벌 언어교육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일대, 산업 현장 특화 글로벌 언어교육

경일대가 아진산업과 지역 산업 현장에 특화된 글로벌 언어교육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일대 교양학부 권예슬·이미경 교수와 아진산업 총무인사팀은 최근 RISE사업본부가 주관한 ‘미래모빌리티 산업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지산학협력위원회’에서 지역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재직자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언어교육 프레임워크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해외 협력 확대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진산업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생산 및 해외 협력 환경 확대에 따라 현장 중심 의사소통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직자의 글로벌 업무 수행 역량 강화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언어교육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양 기관은 지난해 해외 파견 예정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 실무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현장 맞춤형 회화와 면접, 업무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과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협력은 해당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체 언어교육 모델로 확장하기 위한 후속 논의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재직자 대상 직무 영어교육 △외국인 근로자 대상 언어교육 △AI 활용 언어교육 콘텐츠 개발 △글로벌 업무 대응 커뮤니케이션 교육 △현장 상황 기반 실무 회화 교육 체계 구축 △산업체 맞춤형 인재개발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제시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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