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20그릇 관내 6개 동 지역 전달… 무더위 속 온정 나눠
회원 30여 명 구성 봉사단체… 김치 담그기·장애인 지원 등 지속적 나눔 이어가
▲ 경산 행복수레봉사단은 24일 경산시 옥산동 ‘서상부엌’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행복수레봉사단(회장 박순오)이 여름철 대표 절기인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 차원의 나눔 활동에 나섰다.
행복수레봉사단은 24일 경산시 옥산동 소재 ‘서상부엌’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120그릇은 지역 내 6개 동 지역에 각 20그릇씩 전달돼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됐다.
박순오 행복수레봉사단 회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을 맞아 이웃들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행복수레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삼계탕은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며, 경산시 역시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산시 행복수레봉사단은 김치 담그기, 어버이날 삼계탕 봉사, 장애인단체 지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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