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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 K-뷰티 페스타’ 30일 개막

경북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을 시민과 연결하는 '2026 경산 K-뷰티 페스타'가 30일 개막한다.

‘경산 K-뷰티 페스타’ 30일 개막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

지역기업 브랜드·제품 소개

각종 체험에 특가 판매까지

경북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을 시민과 연결하는 '2026 경산 K-뷰티 페스타'가 30일 개막한다.

경산지역 화장품 기업과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K-뷰티 축제가 펼쳐진다. ‘2026 경산 K-뷰티 페스타’가 오는 30~31일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행사장에는 경산지역 화장품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K-뷰티 홍보관과 제품 판매장이 마련된다. 피부·두피 진단과 퍼스널 컬러 진단, 미스트·향수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첫날 오후 4시에는 방송인 풍자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김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메이크업쇼가 펼쳐진다. 아이돌 메이크업 활용법을 비롯해 메이크업 커버 콘테스트와 마스터 클래스, 남성 관람객을 위한 ‘맨즈뷰티 퀵-클래스’,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유하는 ‘나만의 뷰티 치트키’ 등도 선보인다.

지역 기업 제품을 원가 또는 특별가에 판매하는 ‘득템 플레이스’도 운영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헤어·바디 제품, 뷰티 디바이스 등을 판매해 소비자와 지역 기업 간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눈썹 스타일 진단 프로그램 ‘BROW FIT’, 뷰티 아이템을 교환하는 ‘화:나바다 교환소’, 포토존과 각종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구신문 김상섭 사장은 “경산의 우수한 화장품 기업과 제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와 기업이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페스타가 지역 뷰티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화장품 산업의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K-뷰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지역 뷰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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