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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연구원, AI 대전환·메가시티 전략 제시

경북연구원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AI 대전환과 메가시티 전략을 중심으로 한 지역 미래 대응 구상을... 전략"이라며 "경북은 AI 기반 자율경제 시스템과 글로벌 정주환경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해야 한다"고...

경북연구원, AI 대전환·메가시티 전략 제시

AX 기반 정책플랫폼 구축…데이터 중심 정책 전환 가속

대구경북 행정통합·초광역 발전 전략 핵심 과제로 부상

정책 실행 플랫폼 전환…시군 지원·연구 협력 확대

(안동=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연구원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AI 대전환과 메가시티 전략을 중심으로 한 지역 미래 대응 구상을 공식화했다.

(제공=경북연구원) 경북지역 언론방송인 간담회

경북연구원은 4월 1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역 언론·방송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주요 업무계획과 정책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철균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주요 보직자와 출입기자단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원이 추진 중인 핵심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언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공=경북연구원) 경북지역 언론방송인 간담회

유철균 원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핵심 전략"이라며 "경북은 AI 기반 자율경제 시스템과 글로벌 정주환경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 정책과 예산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AX 기반 정책 플랫폼을 구축해 정책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구원은 2026년 핵심 연구 방향으로 ▶경북형 AI 거버넌스 구축 ▶대구경북 행정통합 및 초광역 발전 전략 ▶저출생·고령화 대응 ▶글로벌 전략 및 국제화 대응 ▶공항시대 대비 공간 재편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정책연구 전반에 AX(AI Transformation)를 적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연구 방식도 기존의 양적 확대에서 벗어나 핵심 과제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전환한다. 동시에 시군 정책지원과 국가 공모사업 대응, 정책 확산 기능을 강화해 정책 실행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한다. 현재 22개 시군 중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책 지원을 수행 중이며 향후 지역 밀착형 연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연구성과 홍보 강화와 대구·경북 연구기관 협력,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경북연구원은 정책 간담회 정례화와 콘텐츠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철균 원장은 "경북의 미래 전략은 연구원 단독이 아닌 언론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완성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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