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연구기관 등 15곳
34개 강좌에 고교생 390여명
과학 흥미 높이고 진로 탐색
경북교육청은 지역 대학·연구기관·과학관 등 15개 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한 이공계 고교생 대상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 ‘노벨과학 꿈 캠퍼스’를 마무리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 자원을 활용해 고교생들에게 실제 연구 경험을 제공하며 과학 인재 육성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대학·연구기관·과학관 등 15개 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한 이공계 고교생 대상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 ‘노벨과학 꿈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벨과학 꿈 캠퍼스’는 지역 전문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심화 탐구활동과 실제 연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총 34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도내 고교생 39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실험과 탐구활동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관심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특히 실제 연구 환경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전문적인 탐구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지역 전문 교육자원을 연결하는 과학교육 협력체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 대학과 연구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벨과학 꿈 캠퍼스는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교 밖 배움으로 연결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탐구와 연구 경험을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대학과 연구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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