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홍보 전단.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오는 27일까지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지역 인재가 창업 후 성장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게 경북도의 복안이다.
선발된 팀은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제품 제작과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등 창업 초기의 핵심 과정을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경북도는 전문가 멘토링, 법인 설립 실무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특화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스타트업의 안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총 10개팀을 선정해 한 팀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북지역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교육생 및 수료생, 국내·외 소프트웨어 관련 경진대회 수상자, 경북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등이다.
특히 지역 내 창업 공간을 확보했거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 앞으로 경북 내 법인 설립 및 정착 의지가 있는 팀은 평가 과정에서 우대된다. 사업 공고는 포스텍 산학협력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에 실질적으로 정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이 경북에서 꿈을 펼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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