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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보제약 아산공장, 미국 FDA 현장 실사 통과 外

아일로 슬림컷 젤리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우리의식탁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이어 이번 입점으로 모바일 메신저에서도...

경보제약 아산공장, 미국 FDA 현장 실사 통과 外

◇경보제약 아산공장, 미국 FDA 현장 실사 통과

▲ 경보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 현장 실사 결과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아 실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 현장 실사 결과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아 실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경보제약 충남 아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내 시판 예정인 완제의약품 원료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과 면역조절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생산 공장에 대상으로 진행했다.

FDA는 아산공장의 제조 및 공정 설계와 품질 시스템, 원자재 관리 등 의약품 제조 전반의 cGMP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실

사 결과 생산 공정에서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으나 제품 품질에 중대한 영향이 없어 별도의 규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함에 따라 경보제약 아산공장을 VAI 등급으로 판정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VAI 판정은 아산공장이 전반적으로 cGMP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적극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생산환경을 고도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소세포폐암에서 올라파립 대비 최대 133배 암세포 성장억제”

▲ 온코닉테라퓨틱스(코스닥)는 오는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6에서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소세포폐암과 췌장암 전임상 연구 결과 2건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코스닥)는 오는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6에서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소세포폐암과 췌장암 전임상 연구 결과 2건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 초록(Abstract)들도 AACR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는 전언이다.

네수파립과 같이 하나의 신약 후보물질이 두 개 이상의 암종에 대한 연구 결과가 동시에 학회 발표에 선정되는 것은 물질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기술적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2월 美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은 네수파립의 소세포폐암 연구결과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소세포폐암 세포실험(In vitro)에서 기존 PARP 저해제 올라파립 대비 최대 133배, 소세포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이리노테칸(Irinotecan) 대비 약 25배 강력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을 나타냈다.

또한 소세포폐암 이종이식 동물모델(In vivo xenograft) 실험에서는 네수파립이 66.5%의 종양억제율을 나타내며 올라파립(36%), 이리노테칸(42.9%) 대비 우수한 항종양 효능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기전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네수파립의 소세포폐암 항종양 효과가 암생성 및 전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Wnt 및 Hippo 신호전달 경로(Wnt & Hippo signaling pathway)를 동시에 저해하는 네수파립의 차별적인 Tankyrase/PARP 이중 작용에 기반한 것임도 확인했다.

소세포폐암에 이어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췌장암에서의 네수파립은 차별화된 임상 성공 가능성 및 상업화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비임상 연구가 발표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 PARP 저해제의 한계로 지적돼 온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췌장암에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BRCA 변이가 없는 췌장암 세포실험(In vitro)에서 네수파립을 췌장암 1차 표준치료제인 젬아브락센(Gemcitabine/nab-paclitaxel)과 병용 처리했을 때, 젬아브락센 처리군 대비 생존하는 암세포가 7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췌장암 이종이식 동물모델(In vivo xenograft) 실험에서는 네수파립과 젬아브락센 병용 투여 시 79%의 종양 크기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젬아브락센 투여군의 31% 종양 크기 감소 효과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항종양 효능으로,

전이성 또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1차 치료제 적용시 병용 치료 시너지 가능성을 시사한다.

기존 PARP 저해제인 올라파립(Olaparib)은 BRCA 변이가 있는 췌장암 환자 대상 유지요법으로 허가된 바 있지만, 네수파립은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항종양 효능을 나타낼 가능성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특정 변이에 제한되지 않고 치료제 및 유지요법으로서의 확대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진행성/전이성 췌장암 환자 대상 임상 2상과 앞서 완료된 임상 1b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네수파립이 기존에 획득한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에 이어 혁신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등 추가 규제 혜택 확보 및 글로벌 진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네수파립의 음식물 영향(Food effect) 및 인종 간 약동학 차이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글로벌 진출 확대 의지도 드러낸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네수파립은 차별화된 Tankyrase/Parp 이중 기전을 바탕으로 그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췌장암과 소세포폐암 분야에서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AACR2026을 통해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의 상업화 가치를 뒷받침하는 비임상 데이터로, 미충족의료수요가 큰 난치성 항암영역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항암 신약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다음 달 AACR 2026 학회를 통해 췌장암과 소세포폐암 연구 결과를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일양약품 “중국 미배당이익금 소송 최종 승소 건, 중국 최고인민법원 주요판례 선정”

일양약품은 중국 합자법인 통화일양과의 미배당 이익금 분쟁에서 최종 승소한 사건이 중국 최고 사법기관의 공식 업무보고서에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를 통해 ‘중국 사법 분야 주요 5개 판례’를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일양약품이 중국 합자법인에서 겪은 배당권 분쟁 사건이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최고인민법원은 이 사건을 평등한 보호를 통한 대외 개방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법 사례이자 외국인 투자자의 권익 보호와 국제 투자 분쟁 해결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최고인민법원에서 보고된 내용의 핵심은 통화일양 측이 보유했던 ‘미배당이익금 약 180억원을 배당 지급하라’는 판결로, 이는 3년 이상 묶여 있던 미배당 이익금 전액을 회수한 사례다.

한국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중국 주주의 권리남용 행위로 간주한 판례는 중국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사법적 환경을 보여준 것이란 평가다.

Ehgs 배당이익금 회수로 재무적 안정성을 높인 일양약품은 전략적 사업 확장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일양약품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인정한 주요 사례로서 단순한 기업 간 분쟁 해결을 넘어 중국 경제 협력 관계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어, 일양약품의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참여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신현진)는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범국가 AI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미션 해결형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 혁신과 국가 핵심 미션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기관은 AI 자원 제공, 공동 연구개발, 데이터 활용 협력 등을 통해 AI 기반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목암연구소는 12대 국가 미션 중 ‘첨단바이오ㆍ신약개발’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활용해 신약 개발 과정의 생산성과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이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데이터·컴퓨팅 자원 협력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연구 생태계에 AI 기반 연구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현진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주어진 미션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연구소의 대외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AI 신약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아일로, ‘슬림컷 젤리’ 출시

▲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혈당ㆍ체지방ㆍ배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혈당ㆍ체지방ㆍ배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아일로의 베스트셀러 ‘듀얼 슬림컷’을 스틱 젤리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정제 형태의 ‘듀얼 슬림컷’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갖췄다면, ‘슬림컷 젤리’는 배변 활동 원활 기능을 더해 3중 기능성으로 확장했다.

특히 아일로의 ‘빨간맛 다이어트’ 컨셉을 그대로 적용했다. 고춧가루, 계피, 흑후추 등 엄선된 매운맛 부원료를 배합해 차별화된 포뮬러를 완성했다.

또한, 다이어트 중 자주 느끼는 ‘씹는 욕구’를 고려해 탱글한 젤리 속에 톡톡 터지는 치아씨드를 더해 간식을 먹는 듯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능성 성분으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일로 슬림컷 젤리는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CJ올리브영과 일본 큐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듀얼 슬림컷’에서 만족했던 복합 기능성 컨셉과 아일로의 시그니처 다이어트 컨셉을 젤리 형태로 구현했다”며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아일로만의 체감 가능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는 동아제약의 R&D역량을 바탕으로 스킨케어와 슬리밍 라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끝]

◇안국약품 안국 헤리티지 홀, 예술과 제약의 만남에 이목 집중

▲ 안국약품은 오는 3월 1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대규모 개인전을 앞두고, 안국약품 본사 내에 마련한 ‘안국 헤리티지 홀’이 제약과 예술이 만나는 독특한 공간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대표 박인철)은 오는 3월 19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대규모 개인전을 앞두고, 안국약품 본사 내에 마련한 ‘안국 헤리티지 홀’이 제약과 예술이 만나는 독특한 공간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국 헤리티지 홀은 안국약품이 오랜 시간 생산해온 의약품과 기업 및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한쪽에 세계 미술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미안 허스트의 대표 연작인 Pharmacy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로 눈길을 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수백 종의 약품 이미지(안국약품 생산제품 정보, 식약처 제공)는 색채와 형태가 반복되는 패턴으로 구성, 의약품의 기능적 오브제를 시각적 미학으로 전환시키는 데미안 허스트 특유의 ‘약의 미학(pharmaceutical aesthetics)’을 떠올리게 한다는 설명이다..

중앙 전시대에는 실제 안국약품의 의약품의 형태를 확대한 조형 오브제가 진열되어 마치 데미안 허스트의 설치작품을 감상 하는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공간은 단순한 기업 홍보관을 넘어 ‘치유와 예술’이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기획했다.

의약품이 인류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듯, 예술 또한 인간의 삶을 치유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안국 헤리티지 홀은 기업의 역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예술적 감각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는 장소”라며 “이번 데미안 허스트 개인전을 계기로 제약과 가장 첨예한 현대 예술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의 헤리티지와 안국문화재단의 기존 예술 지원 활동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그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과 전시 지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안국 헤리티지 홀 역시 이러한 문화적 비전의 연장선에서 탄생했다.

안국약품의 안국 헤리티지 홀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최대 기획 전시인 데미안 허스트의 개인전 개막과 함께 ‘약과 예술’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기업 공간이 문화적 경험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라는 평가다,

특히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새로운 문화권으로서의 신호탄으로 관람객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독,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 상담 모델 연구 MOU 체결

▲ 한독과 서울특별시약사회는 17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 서비스 및 개인 건강관리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7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 서비스 및 개인 건강관리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교육, 상담, 행동 코칭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연속혈당측정기 활용법 안내 및 당뇨 교육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구는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하며 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구 대상은 연속혈당측정기 착용 여부와 약사 개입 정도에 따라 ▲ 미착용군 ▲ 약사 개입이 없는 착용군 ▲ 약사 상담이 제공되는 착용군의 세 그룹으로 나뉜다.

미착용군은 단순 복약지도를 중심으로 하고, 약사 개입이 없는 착용군은 기기 사용법 교육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약사 상담이 제공되는 착용군은 최소 주 1회 이상 정기 상담을 진행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혈당 패턴 변화와 약사 상담 개입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독은 이번 연구를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200개를 서울특별시약사회에 지원하고, 연구 참여 약사들을 대상으로 바로잰Fit 기기 및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바로잰Care 앱 교육을 제공한다.

바로잰Care 앱은 목표 내 혈당, 평균 혈당, 표준편차, 변동 계수 등 다양한 지표를 제공해 환자의 혈당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혈당 관련 지표를 가족, 보호자,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약사가 직접 확인해 환자의 혈당 패턴을 점검하고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특별시약사회 김위학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속에서 약국이 조제 공간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거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표준화된 상담 모델과 당뇨 교육 가이드라인 정립을 통해 약사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들에게는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보건 향상과 공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독 김미연 사장은 “이번 연구 협력은 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인 혈당 관리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의미있는 시도”라며 “한독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건강관리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약사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시지메드텍, 치과 임플란트 보철 신제품 ‘우루덴트 SA’ 출시

▲ 시지메드텍은 치과 임플란트 보철 신제품 ‘우루덴트 SA(UrDent S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지메드텍(CG MedTech, 대표이사 유현승)은 치과 임플란트 보철 신제품 ‘우루덴트 SA(UrDent 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루덴트 SA는 임플란트와 보철물(크라운)을 연결하는 중간 구조물인 어버트먼트(Abutment)를 기반으로 한 보철 솔루션이다. 나사로 보철물을 고정하는 나사 고정 방식의 어버트먼트(Screw Retained Prosthesis)를 적용해 보철 제작과 장착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플란트 보철물(크라운)과 어버트먼트를 고정하는 과정에서 시멘트와 스크류로 고정하는 방식(SCRP : Screw Cement Retained Prosthesis)이 널리 사용돼 왔다.

다만, 시멘트 잔여물 관리나 유지관리 과정에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우루덴트 SA는 이러한 임상적 요구를 고려해 나사 고정 방식 보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보철물을 나사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어 시멘트 사용을 최소화하고, 보철 유지관리 과정 등 임상 적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조 역시 단순화했다. 베이스 어버트먼트(Base Abutment) 기반 설계를 적용해 보철 연결 구조를 간소화하고 부품 수를 줄여 이를 통해 보철 제작 과정의 복잡성을 낮추고 임상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보철 세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구강 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제작 환경을 고려해 스캔바디(Scan Body)를 활용한 구조로 설계했다.

하나의 스캔바디로 고무 인상 채득(치아모양 본 뜨기)과 구강 스캔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디지털 워크플로우(Digital Workflow)와의 연계성을 높였으며, 보철 제작 과정의 정밀도와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SA 베이스 어버트먼트(Base Abutment)와 스캔바디(Scan Body), 디지털 라이브러리 기반 설계를 통해 스크류 시멘트 유지형 보철(SCRP)과 스크류 타입 보철을 동시에 구연하여, 다양한 환자의 치아 상태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조 설계되어 내원 환자에게 편안함과 치과의료진에게는 임상의 효율성을 증대한 제품이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 보철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 치료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웅 브랜드의 높은 대중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품 인증서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신뢰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지메드텍 유현승 대표이사는 “우루덴트 SA는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온 보철물 접착시 잉여 시멘트 관리와 보철 제작 과정의 복잡성, 디지털 보철 연계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임플란트와 디지털 보철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아제약 달샷 에너지젤, 선물하기 입점

▲ 조아제약은 '달샷 에너지젤'이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달샷 에너지젤'이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쇼핑페스타에도 참여해 제품 인지도 제고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으로, 기존 조아제약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우리의식탁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이어 이번 입점으로 모바일 메신저에서도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러닝과 마라톤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높은 선물하기 채널을 활용해 모바일 기반 선물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에 따르면, 달샷 에너지젤은 러너들을 위한 하이엔드 에너지젤로, 조아제약의 연구·기술력과 국내 마스터즈 마라톤 최다 우승 기록(통산 137회)을 보유한 러닝 전문가 정석근 감독의 실전 노하우를 결합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베타인(2000mg)과 글루타민(2000mg)을 각각 고함량으로 배합해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에너지 포뮬러를 구현했으며, 물엿ㆍ액상과당ㆍ설탕ㆍ카페인을 첨가하지 않고 벌꿀ㆍ로열젤리ㆍ화분 등 프리미엄 자연 유래 스태미나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선물하기 입점으로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달샷 에너지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RSV 예방항체 개발 펀딩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의 혁신 기술과 라이트재단(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항체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보건 형평성 제고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설립한 라이트재단과 펀딩 계약을 체결, RSV 예방 단일클론항체 후보물질 ’RSM01’의 초기 임상 비용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라이트재단의 제품개발연구비(PDA, Product Development Award)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과제별 최대 규모인 총 40억 원의 개발비를 확보하게 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RSM01의 임상 1b상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앞서 지난달 초 게이츠재단 산하 연구기관인 Gates MRI(Medical Research Institute)와 RSM0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RSM01은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Adimab이 Gates MRI와 협력해 설계했으며, Gates MRI는 초기 연구와 임상 1a상까지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술 도입을 통해 임상 1b상부터 공정 개발, 상업화까지 전 단계를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이 후보물질은 신생아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 1회 투여만으로 RSV 유행 시즌 동안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비임상 시험 결과 RSV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미국 성인 대상 1a 임상에서도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설계 목표와 동일한 수준의 예방 효과 지속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선진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RSM01을 독점적으로 공급할 권리를 확보했다(인도 및 GAVI 지원 국가는 비독점).

이에 따라 선진국 시장에서는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저개발국에는 대규모 공정 개발을 통한 합리적 가격의 공급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상용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RSV는 영유아에서 중증 하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상당한 입원과 의료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는 전 세계 RSV 예방항체 시장이 2032년 45억 달러(한화 약 6.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이 적어 선진국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지는 시장이 확대되면 향후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란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박진선 COO는 “이번 펀딩 계약은 Gates MRI로부터 도입한 기술의 잠재력과 글로벌 공중보건 수호를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R&D 및 생산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RSV 예방항체 의약품 외에도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조류독감 백신 ▲mRNA 및 차세대 백신 플랫폼 등 다양한 감염병 대응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공정 개발, 생산, 공급까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개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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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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