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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 개편…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

지도 기반 행정정보 시스템인 경남도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이 메인 화면을 손질하고 일자리·반려동물 여행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늘려 도민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경남도,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 개편…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도 기반 행정정보 시스템인 경남도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이 메인 화면을 손질하고 일자리·반려동물 여행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늘려 도민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도는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 메인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도민 체감형 신규 활용 모델을 추가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 메인화면 디자인 시안[사진=경남도] 2026.07.25

스마트공간정보플랫폼은 부서별로 흩어진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통합해 공유와 협업을 돕는 시스템이다. 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단계에 걸쳐 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표 서비스인 경남 부동산포털에서는 연속지적도, 용도지역, 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 건축물정보, 도로명주소 등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의료정보와 문화·체육시설, 산업단지, 재난안전 데이터맵 등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이용 빈도가 높은 부동산포털 등 주요 콘텐츠를 메인화면 전면에 배치했다. 도는 자주 찾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손보고, 생활 관련 콘텐츠도 보강했다.

'내곁에 일자리'는 구직자가 현재 위치나 원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채용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장 위치와 구인정보를 함께 보여줘 생활권 기준의 일자리 탐색이 가능하다.

도는 8월 중 반려동물 동반 여행 지도 '강생이와 갱이'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 8월 4일부터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개선과 신규 콘텐츠 발굴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2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장재혁 도시주택국장은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개선하고 생활권 일자리와 반려동물 여행정보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확대했다"며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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