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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ACPT 국제학술대회서 디지털·AI 헬스케어 연구 성...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미래 보건의료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ACPT 국제학술대회는... 이어 박동환 교수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AI 기반 운동 프로그램의 재활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AI 자세...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ACPT 국제학술대회서 디지털·AI 헬스케어 연구 성...

경남대학교 건강보건대학 물리치료학과 성윤희, 박동환 교수연구팀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CPT 국제학술대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미래 보건의료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물리치료학과 연구팀이 ACPT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대 제공)

ACPT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물리치료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행사로, 재활치료와 물리치료 분야의 최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서 물리치료학과 연구팀은 교수진과 4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연구한 영문 구연 발표 2편, 포스터 발표 4편 총 6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재활 진단·평가·운동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우선 구연 발표에서는 성윤희 교수가 발표한 경추성 어지럼증 진단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Q-DISS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존 정적 영상검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경추 상부의 기능적 불안정성을 움직임 기반으로 정량화함으로써, 이른바 ‘숨겨진 불안정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체간 기능 평가 도구인 ‘Trunk Impairment Scale’의 디지털화 시스템도 함께 소개됐다. 이 시스템은 점수 자동 산출과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해 임상 효율성을 높였으며, 치료사 평가 결과와의 높은 일치도를 보여 실제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박동환 교수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AI 기반 운동 프로그램의 재활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AI 자세 분석과 운동 교정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재활 치료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진단·평가·운동관리 전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모델을 제시하며 재활 분야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구를 총괄한 성윤희 교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과 일상을 연결하는 재활 환경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산업 및 임상 현장으로 연구 성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용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대 물리치료학과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기반 재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경남 지역 대학 가운데서도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미래 물리치료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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