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고성청년예술촌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 문화예술교육사 3명이 전국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청년 문화예술기획단체 ‘쿤스트파이’ 소속 문화예술교육사 3명이 해당 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진흥원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1명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수상한 조은태(32)씨는 지난 22년 진흥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 참여를 계기로 쿤스트파이를 조직한 뒤 전국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에서 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번 사례는 문화예술교육사가 개별 현장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그치지 않고 단체를 구성해 경남 각 지역에서 활동기반을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사 연구 모임, 공유 컨설팅 및 동호회 운영, 워크숍 지원 등을 이어 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전국 단위에서 역량을 인정 받은 것이다. 개인이 지역 현장에서 성장하고 단체 구성 뒤 지역문화예술교육 성과로 확장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창원=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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