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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혁신센터,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 미국 포틀랜드 'Silicon Forest' 진출...

참여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개사는 마키나락스(공정 지능화 산업용 AI)·브이에스엘(반도체...

경기혁신센터,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 미국 포틀랜드 'Silicon Forest' 진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6 미국 포틀랜드 진출 프로그램’ 2기 참여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개사는 마키나락스(공정 지능화 산업용 AI)·브이에스엘(반도체 진공 시스템)·세미에이아이(반도체 AI 분석)·솔버엑스(xEV 부품 설계 최적화)·에이머슬리(반도체 제조 자동화 AI)·지노랩(나노세라믹 코팅)·코파(플립칩 본딩 HBM 패키징)·큐프럼머터리얼즈(반도체 유리 TGV용 도금액)·한국나노오트(수중 플라즈마 합성 소재) 등이다. 지난 1기 5개사 선발 대비 80% 확대된 규모로, GPI 측이 1기 운영 성과와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확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는 오리건주 경제 개발기관 Business Oregon, 포틀랜드 경제진흥기관 GPI, Intel·Lam Research·Analog Devices 등이 참여하는 산업 협력체 Silicon Forest Partnership의 3각 연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주정부·공공기관이라는 검증된 채널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과 참여 기업을 직접 연결한다.

포틀랜드는 ‘Silicon Forest’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된 미국 서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타 주요 도시 대비 낮은 비용 구조를 갖춰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초기 진출 전략 거점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부트캠프를 거쳐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포틀랜드 현지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기관·투자자와의 밋업, Celebrate Trade Gala, Oregon Innovation Showcase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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