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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지사 TV 토론회] 추미애 “수도권 30분 출근·반도체 생태계…5대 약속 실현할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5대 청사진을 꺼내 들었다.

[경기지사 TV 토론회] 추미애 “수도권 30분 출근·반도체 생태계…5대 약속 실현할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5대 청사진을 꺼내 들었다.

추 후보는 이날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 TV 토론회 공약검증토론 세션에서 “도민 여러분께 5가지 약속을 드리겠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첫째,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를 열겠다”며 “GTX를 빠르게 개통하고 서울, 인천과 함께 수도권 원패스를 통합해 교통비 부담을 줄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또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든든 교통으로 교통비 지원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둘째, 교통과 주거를 하나로 잇겠다”며 “역세권 중심으로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3기 신도시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선도 지구부터 신속하게 추진해 내고, 노후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공공 주도 정비 사업으로 주거 환경을 확실히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후보는 “수용성평오이(수원·용인·성남·평택·오산·이천)는 K-반도체 클러스트가 있는 도시”라며 “이 도시들을 잘 구축, 설계해서 설계에서부터 생산, 소부장, 후공정 RND까지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또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경기 북부 지역에는 항공, 우주, MRO 분야의 첨단 산업과 평화 경제 특구를 추진하고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추 후보는 “넷째, 경기 도민 모두가 기본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 돌봄 기준선을 마련해 누구도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겠다. 임산부 원스톱 서비스,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요양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 약속으로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 노동감독관을 도입해 노동 현장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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