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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에 폐막...부천시 최다 메달

29일 가평 청평호반문화체육센터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보치아 경기서 참가 선수가 공을 던지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에 폐막...부천시 최다 메달

29일 가평 청평호반문화체육센터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보치아 경기서 참가 선수가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차이를 넘어 하나로, 가평에서 하나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28~29일 2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19개 종목서 31개 시·군서 4천276명(선수 1천957명·임원 및 보호자 2천31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부천시는 금메달 27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4개 등 총 50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최다 메달 획득 지역이 됐다.

평택시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안양시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이밖에 시흥시(금 8·은 7·동 9개, 총 24개), 안산시(금 7·은 12·동 4, 총 23개), 수원시(금 9·은 9·동 4개, 총 22개) 등도 20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하며 선전했다.

부천시는 선주철·이재헌·정혜원·김지유·최유하영이 3관왕에 오르며 역도서만 15개의 금메달을 얻으며 최다 메달 달성에 앞장 섰다.

이외에 역도의 이권희(안성)가 4관왕을 달성했고 탁구의 이봉기(용인), 역도의 박지수(평택)·박성진(용인)·채은총(양주)·김시오(성남)가 각각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댄스스포츠 지현재·김정민·오영선(군포)·이채진·천정민(안양)·문혜빈·천경자(남양주), 론볼 정수영(시흥), 수영 진성민(안양), 탁구 곽성란(용인)·홍성각·공정란(안산)·박연화(의정부) 등은 금메달 2개씩 획득,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도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무더위 속에서 펼쳐지고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개최지 가평군과 함께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온열질환 환자와 상해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과 수분 보충 지원 등의 대책으로 경기 운영진과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백경열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내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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