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기반 교육과정부터 생성형 AI 활용 실습까지…교사 100명 참여
2026 중등 수학교사 직무연수 현장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미래과학교육원이 중등 수학교사의 미래형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중등 수학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일과 오는 11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SW·AI교육지원센터(고양)에서 진행된다. 중등 수학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과정은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미래형 수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 분반으로 운영되어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4일 실시된 1기 연수에서는 '개념기반 교육과정'을 주제로 ▲개념기반 탐구 수업 설계 ▲하이러닝 활용 탐구학습 ▲인공지능(AI) 수학의 이해 및 적용 등 교과의 전문성을 높이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오는 11일 예정된 2기 연수는 ‘에듀테크 및 AI 활용 수업’에 집중한다. 주요 내용은 ▲Canva AI 및 Gemini 기반 수업 자료 제작 ▲NotebookLM을 활용한 학습 자료 설계 ▲Snorkl 활용 학생 평가 및 피드백 실습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개념기반 수업과 AI를 접목한 미래형 수학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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