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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경콘진, 오픈이노베이션·스타트업 육성 동시 추진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가상융합(XR) 분야 스타트업이 대기업... 주요 과제로는 현대백화점과의 'AI 마케팅 콘텐츠 자동화', SK플래닛과의 'AI 기반 AR 관광 콘텐츠', 어반플레이와의...

경기도·경콘진, 오픈이노베이션·스타트업 육성 동시 추진

XR 협력사업·서부허브 입주 모집

콘텐츠 기업 성장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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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임성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과 창업 인프라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콘텐츠 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경콘진은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참여기업 4개 사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가상융합(XR) 분야 스타트업이 대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을 검증하고 시장에 안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대기업 중심 협력 구조에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까지 파트너를 확대해 협력 범위를 넓혔다. 주요 과제로는 현대백화점과의 'AI 마케팅 콘텐츠 자동화', SK플래닛과의 'AI 기반 AR 관광 콘텐츠', 어반플레이와의 'AI 큐레이션 팝업 서점 시스템', 경기도와의 'AI 기반 말 산업 AR 도슨트 서비스' 등이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과제당 8000만 원의 실증 제작비가 지원되며,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컨설팅과 함께 사업 종료 이후 비즈매칭과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AI·XR 관련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 및 예비 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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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부천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17기 입주기업'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콘텐츠 IP 기반 기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창업 공간 제공과 함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 기업에는 개방형 사무공간과 회의실, 촬영실, 세미나실 등 창작 인프라가 제공되며, 3D 프린터 등 제작 장비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IP 사업화 전략 수립과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입주 기간은 기본 12개월이며 평가를 거쳐 최대 24개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경콘진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2023년 시작 이후 3년간 누적 매출 266억 원, 신규 일자리 240건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표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업과 입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는 기술 실증부터 창업 안정화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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