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동차세 환급까지 바로 신청’ 서비스 안내 포스터. 광주시 제공본격적인 디지털시대를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된 자동차세 관련 세무행정의 간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시가 자동차세를 미리 낸 뒤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한 주민들을 위해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하기로 해서다.그동안 해당 민원 관련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 시간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세무행정을 디지털기술로 정조준해 혁신하겠다는 취지다.일각에선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민원 서비스도 온라인 개념을 도입하면 적극행정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8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스템으로는 차량 이전이나 말소 정보가 행정망에 반영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주민들이 실제 환급금을 손에 쥐기까지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60일까지 걸리기 일쑤였다.환급을 신청하기 위해 일일이 전화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에 민원전화 폭주라는 행정 낭비까지 겹쳤다.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세 카카오톡 창구’를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카카오톡을 통해 채널을 추가한 뒤 차량 번호와 계좌번호만 남기면 신청 절차가 끝난다.60일이 걸리던 처리기간은 단 3일 이내로 대폭 줄어든다.주민 입장에선 ‘기다림’이 사라지고 시 입장에선 ‘업무 효율’이 극대화되는 구조다.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찾아내 개선한 적극 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세무행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자동차세 환급 ‘카톡’으로…처리기간 60일→3일 단축
광주시가 자동차세를 미리 낸 뒤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한 주민들을 위해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 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세 카카오톡 창구’를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카카오톡을 통해 채널을 추가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