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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과원, WEF 연계 '코리아 프론티어' 참여기업 모집

모집 분야는 AI·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 등 미래 산업 전반이다. 지원 대상은 누적 투자 30억원 이상을 유치한 법인 기업으로 최고경영자(CEO)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영어 소통이...

경과원, WEF 연계 '코리아 프론티어' 참여기업 모집

AI·반도체·바이오 등 유망 기업 대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딥테크 기업 30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세계경제포럼(WEF)과 연계한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딥테크 기업 30개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이 운영하는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이 WEF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AI·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 등 미래 산업 전반이다. 지원 대상은 누적 투자 30억원 이상을 유치한 법인 기업으로 최고경영자(CEO)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약 10개월간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 기술·사업 모델 진단, 글로벌 IR 피칭 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오는 6월 중국 다롄 하계 다보스 포럼, 9월 수원 글로벌 서밋 포럼, 12월 미국 뉴욕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 회의 등 세계경제포럼 주요 국제 행사 참여 기회도 우선 부여된다.

이와 함께 전 세계 24개국 4차산업혁명센터와 연계한 기술 교류 및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경과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정 지원보다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6일 발표된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우리 딥테크 기업들이 세계적인 리더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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