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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짓 정보의 생산과 유통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한다

2021~2026년 네이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멘토에 이어 2026년 3월부터 YTN 이사회의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언론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언론인의 길을 걸을 때도 학문의 끈을 놓지 않았다. 직접 겪은...

거짓 정보의 생산과 유통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한다

'욕망의 덫, 오보와 가짜뉴스(지은이 양상우. 펴낸 곳 인물과사상사)'는 뉴스 소비자와 생산자의 위험한 합작, 오보와 가짜뉴스, 거짓 정보의 생산과 유통 메커니즘을 낱낱이 해부한다.

이 책은 가짜뉴스를 단순한 정보의 오류나 특정 집단의 일탈로 보는 기존의 시각을 정면으로 뒤집는다.

지은이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관통하는 역사적 통찰과 언론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이 책에 녹여냈다. 여기에 거짓 정보의 수요·공급에 관한 경제학적 분석을 더해, 가짜뉴스가 확증 편향과 권력의 전략, 뉴스 시장의 메커니즘을 타고 ‘사회적 진실’로 둔갑하는 생태계를 낱낱이 해부한다. 아울러 가짜뉴스의 책임을 외부로 돌리기 전, “우리는 왜 거짓을 믿고 싶어 하는가”라는 불편한 질문으로 독자들을 성찰과 지적 각성의 길로 인도한다.

지은이는 대한민국의 저널리스트, 언론사 전문 경영인, 경제학자이다. 6만 여 국민주주들의 뜻을 모아 창간된 한겨레신문에서, 사원 직선으로 선출된 대표이사를 두 차례(2011~2014, 2017~2020) 역임했다. 2021~2026년 네이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멘토에 이어 2026년 3월부터 YTN 이사회의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언론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언론인의 길을 걸을 때도 학문의 끈을 놓지 않았다. 직접 겪은 언론의 현실을 경제학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데 천착해왔다. 언론이 권력과 자본 앞에서 점점 더 취약해지는 구조, 포털이 언론의 정파성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그의 연구들은 Information Economics and Policy를 비롯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다수 실렸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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