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26. (사진 제공=삼성전자)
| 이코노미사이언스 박성현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에 적용된 AI 통화 기능을 둘러싸고 이전 모델 지원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기능 적용이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최근 커뮤니티에서는 통화 스크리닝 기능이 갤럭시 S26에만 제공된다는 해석이 확산됐다. 해당 기능은 AI가 전화를 대신 응대하거나 스팸·피싱 통화를 구분하는 기능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이용자들은 갤럭시 S24·S25 시리즈에도 동일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기능 적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AI 기능은 안정성과 최적화 검증이 필요한 구조로, 통상 2~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미지원 확정’과 달리, 기능 확대 여부는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 기기 성능과 사용자 경험 등을 고려해서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 일부 기능은 출시 초기 특정 모델에 우선 적용된 뒤, 업데이트를 통해 이전 모델로 확대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전 기기에 대한 기능 적용 여부는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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