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5%대 급락…5150대
코스닥도 내려
코스피가 30일 장 초반 5% 이상 내리며 5150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284.58포인트(5.23%) 떨어진 5154.2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3% 내린 5181.80에 출발해 낙폭을 조절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나란히 약세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이번 주에도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추이를 지켜보며 변동성 국면을 이어갈 걸로 보고 있다. 여기에 3월 수출입 지표와 구글 터보퀸트발 반도체 주가 불안 완화 여부 등도 증시에 영향을 줄 재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표 반도체 주인 삼성전자(-4.95%)와 SK하이닉스(-6.29%) 주가는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외 현대차(-6.67%), LG에너지솔루션(-2.92%), 삼성바이오로직스(-4.55%), SK스퀘어(-7.54%),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2%), 두산에너빌리티(-6.42%), 기아(-6.29%) 등 줄줄이 하락 중이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36포인트(3.97%) 하락한 1096.15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8% 내린 1101.77에 개장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삼천당제약(-1.53%), 알테오젠(-3.41%), 에코프로(-2.89%), 에코프로비엠(-0.99%), 레인보우로보틱스(-5.82%) 등이 약세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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