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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인사업자 대출도 '온라인 갈아타기'…KB국민은행, 대출이동 서비스 시...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금융기관 간 금리 비교와 대출 이동 절차가 보다 간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은 개인사업자 대출 이동이 본격화되면...

개인사업자 대출도 '온라인 갈아타기'…KB국민은행, 대출이동 서비스 시...

개인사업자도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를 비교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이동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한 대출이동 인프라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확대되면서 시중은행들이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기존에는 개인 신용대출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 조치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이용 범위가 넓어졌다.

KB국민은행도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이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업자는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비교한 뒤 더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대출을 옮길 수 있으며, 신청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18개 금융기관 대출 금리 비교 가능

서비스를 통해 비교 가능한 금융기관은 18곳이다. 갈아타기 한도는 영업점 이용 시 최대 3억원, 비대면 채널 이용 시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채널을 통해 대출을 이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영업점과 KB스타뱅킹, KB기업스타뱅킹, 모바일 웹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페이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금융기관 간 금리 비교와 대출 이동 절차가 보다 간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은 개인사업자 대출 이동이 본격화되면 금융기관 간 금리 경쟁이 강화되고,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도 일정 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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