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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창업·성장' 가속화… 2026년 육성사업 설명...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총면적 11.7㎢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춘천(사업화Ⅰ지구 : 생명 과학 신소재) ▲원주(사업화Ⅱ지구 : 디지털 건강 관리) ▲강릉(연구개발 지구 : 반도체 소재·부품)을 3대 거점으로 삼아 지역...

강원연구개발특구, '딥테크 창업·성장' 가속화… 2026년 육성사업 설명...

사업설명회 안내 포스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강원도가 ‘2026년 강원연구개발특구육성(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강원 지역을 글로벌 딥테크 창업과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신규 지정된 강원연구개발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초로 시행되는 2026년도 R&D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산·학·연·관의 이해를 돕고 유망 기술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4월 7일(화) 원주와 강릉, 8일(수) 춘천 등 특구 지정 3개 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총면적 11.7㎢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춘천(사업화Ⅰ지구 : 생명 과학 신소재) ▲원주(사업화Ⅱ지구 : 디지털 건강 관리) ▲강릉(연구개발 지구 : 반도체 소재·부품)을 3대 거점으로 삼아 지역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올해 추진되는 육성사업은 총 56억 원 규모, 26개 과제로 편성됐다. 특히 국가전략기술과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기반의 창업부터 기술 검증, 투자, 글로벌 스케일업에 이르는 ‘사업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공공기술의 상용화를 돕는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24억 원)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19.5억 원) ▲지역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이노폴리스캠퍼스’(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원특구 전용 사업뿐만 아니라 ▲AI 글로벌 빅테크 육성 사업(43.75억 원) ▲글로벌 부스트업 사업(20억 원) 등 연구개발특구 공통 사업도 함께 안내되어, 지역 기업들에게 보다 넓은 지원 연계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강원특구는 바이오와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혁신 역량이 결집된 지역으로,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한 지역 혁신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특구재단은 강원특구가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강원연구개발특구의 성공은 현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과 기관의 참여에 달려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의 우수 기술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강원특구를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상세 공고와 세부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가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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