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철원서 도·시군 도로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 참석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통과 결의 및 4차 산업기술 접목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도로분야 도·시군 합동 연찬회 개최 / 사진=한국도로협회
[파이낸셜리뷰=최정희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도로협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철원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2026년 도로분야 도·시군 합동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강원도 도로과 및 18개 시·군 도로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도로협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며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도로 관리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도로협회 배재현 실장의 ‘교량 건설 붕괴사고와 시공관리 대책’,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문기훈 수석연구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포장관리 시스템(S-HPMS) 구축’ 등 최신 4차 산업기술과 안전 관리 대책을 융합한 강연이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도와 시군 도로 담당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수도권 강원시대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희철 한국도로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도로 분야는 자율협력주행, 스마트 건설 등 4차 산업기술의 적용 뿐 아니라 도로 안전 및 시설물의 내구성 확보 등 도로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도로협회는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청과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도로관리자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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