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28개 종목 18개 시군 8500여 명 참가
▲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전의 막을 올린 가운데 축포가 터지고 있다. 강원도체육회 제공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사흘간 열전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박길선 강원도의장,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이창열 평창군의장, 지형진 평창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은 18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격려사, 축사, 동호인 대표 선서 등으로 이어졌다. 장민호와 박서진, 홍자, 노라조 등의 공연으로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28개 종목에 18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등 85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건강과 화합을 다진다. 지역 최대의 생활 체육 축제인 만큼 승패를 넘어 시군 간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구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는 물론 도민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생활 체육을 통해 도민 건강을 증진하고 강원 지역의 화합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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