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오후 4시 30분쯤,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가결되었다. 민주당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검사의 보완 수사권은 남겨둬야 한다는 간절한 여론을 완전히 무시했다. 가결 순간 두 손을 번쩍 들고 만세를 부르는 변호사 출신 재선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면서, 또 국회 전광판의 찬성 명단을 보면서 떠오른 실험이 있다.
[강양구의 블랙박스] 다수의 압력은 개인의 판단과 양심마저 잠식한다
7월 31일 오후 4시 30분쯤,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가결되었다. 민주당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검사의 보완 수사권은 남겨둬야 한다는 간절한 여론을 완전히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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