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로 야간 경관등 모습. 사진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선정릉역부터 봉은사역까지 양쪽 보행로 3㎞ 구간에 ‘선정릉·봉은사 빛의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정릉과 조선시대 왕실 능침사찰인 봉은사를 잇는 봉은사로에 역사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야간 보행환경을 만든 것이다.
구는 선정릉 심볼마크를 적용한 LED 경관등 107개와 선정릉·봉은사 이미지를 바닥에 비추는 이미지조명 59개를 설치했다.
경관등은 사계절과 부처님오신날, 성탄절 등에 맞춰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한다.
구는 2027년부터 보행환경과 녹지, 안내·편의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코엑스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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