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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태어나자마자 폭염 겪는 아이들…이미 기후변화 피해 보고 있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지금 열 살이 안 된 아이들은 앞선 세대가 만들어낸 기후변화로 인해 더위를 더 많이 겪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지금 열 살이 안 된 아이들은 앞선 세대가 만들어낸 기후변화로 인해 더위를 더 많이 겪고 있다.

온실가스가 늘어난 탓에 생긴 더위만 따로 계산하면 0~9세는 1년에 28일, 60~69세는 19일이다. 온실가스 배출에 관여한 적 없는 세대가 기후변화로 생긴 더위를 더 많이 감당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제12권 제35호에 벨기에 브뤼셀자유대(VUB) 로사 피에트로이우스티, 빔 티에리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기후학자와 법학자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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