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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족 간 갈등 화해 마당극 '쪽빛황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0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유쾌한 해학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마당극 '쪽빛황혼'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 간 갈등 화해 마당극 '쪽빛황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0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유쾌한 해학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마당극 '쪽빛황혼'을 선보인다. 울산문예회관 제공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0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유쾌한 해학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마당극 '쪽빛황혼'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쪽빛황혼'은 300여 차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 상연 목록(레퍼토리) 작품이다. 우리 사회의 노년과 가족의 의미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해학과 공감을 전하는 창작 마당극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은 평생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려낸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유쾌한 해학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판소리와 풍물, 춤, 재담 등 다양한 전통연희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호평받아 온 우수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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