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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을밤 금오산서 펼쳐지는 예술 한마당···제13회 금오예술제

구미의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축제가 가을 금오산에서 펼쳐진다.

가을밤 금오산서 펼쳐지는 예술 한마당···제13회 금오예술제

구미의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축제가 가을 금오산에서 펼쳐진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으로 ‘2026 제13회 금오예술제’를 개최한다.

2014년 시작된 금오예술제는 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7개 지부가 참여하는 지역 종합예술축제로, 국악·음악·연극·미술·문학·사진·연예 등 7개 분야의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2일 오후 6시 동아리페스티벌 경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지역예술 발전 유공자 시상과 인기 초청가수 전유진의 공연도 펼쳐진다.

3일에는 동아리페스티벌과 ‘제38회 구미전국가요제’, 4일에는 ‘제26회 구미국악제’와 동아리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 기간 페이스페인팅과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무료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구미 예갤러리에서는 구미음악제가 열리며, 미술협회·사진작가협회 회원전, 제34회 구미학생 미술·서예 실기공모전, 문인협회 시화전, 손택수 시인 북콘서트인 ‘인문학의 밤’ 등 전시·사전행사도 이어진다.

이정섭 구미예총 지회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을 향한 열정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활력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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