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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 해바라기 즐기며… 동화 속 주인공으로

활짝 핀 가을 해바라기와 그림동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정원 풍경이 국립세종수목원에 펼쳐진다.

해바라기 정원 AI 생성형 이미지

활짝 핀 가을 해바라기와 그림동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정원 풍경이 국립세종수목원에 펼쳐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어린이정원에서 '파닥파닥 해바라기들이 건네는 신나는 이야기' 특별전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정원에는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군락과 함께 그림동화 '파닥파닥 해바라기'의 이야기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스토리워크를 마련했다. 또한 그림동화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닥파닥 해바라기 책 표지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어린이정원에 조성된 해바라기는 9월 12일부터 20일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3일에는 그림동화 '파닥파닥 해바라기'의 보람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과 식물, 정원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원장은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와 함께 그림동화 속 이야기를 즐기며 가족과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정원 콘테츠를 통해 국민에게 새로운 정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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