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서 ‘미래기술전략위원회’ 출범···현장 적용 로드맵 착수
학계·산업계·연구기관 협업···연말까지 신기술 도입 전략 구체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미래기술전략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가스안전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미래기술전략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가스안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전환 추진
이번 위원회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AI, 빅데이터, 로봇 등 신기술을 분석하고 이를 가스안전 검사와 연구개발(R&D)에 접목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로의 전환과 현장 중심 기술 적용 확대가 핵심 과제로 설정됐다.
◇ 학계·산업계·연구기관 협력 체계 구축
위원회는 학계, 산업계, 국책연구기관 전문가와 공사 내부 실무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로 구성됐다.
충북대학교 김미혜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AI·데이터, 플랫폼·인프라, 환경·산업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외부에서는 충북대 김미혜 교수, ㈜LOAS 이재현 대표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손녕선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 연말까지 기술 도입 로드맵 마련
위원회는 올해 12월까지 분과별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공사 사업에 적용 가능한 분야 발굴과 함께 단계별 도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가스안전관리 전반의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AI·빅데이터 활용 등 첨단기술 활용은 가스안전관리 방식의 변화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우리 공사의 기술이 곧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기술 적용 기반을 확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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