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서영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나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OST에 참여해 활동 영역을 넓힌다. 나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여신들을 위해: 다프네를 위해’ OST를 맡아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녹여낸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에 나예가 부른 곡은 ‘We Are’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원은 웹툰과 연계된 OST로 공개되며, 작품 속 인물과 분위기를 음악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됐다.
나예,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툰 ‘여신들을 위해: 다프네를 위해’ OST 맡아 피아노·스트링 조합으로 신비로운 분위기 담아. (사진=DSP미디어,DCCENT)
‘여신들을 위해: 다프네를 위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사랑을 잊은 다프네와 사랑에 사로잡힌 태양의 신 포이보스 아폴론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신화적 설정을 현재 감각으로 재구성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웹툰의 정서를 담은 ‘We Are’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구성이 특징이다. 이 사운드는 전반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형성하며, 듣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웹툰 속 여러 장면을 함께 떠올리게 만드는 방향으로 짜여졌다.
나예의 보컬 역시 곡의 이미지와 맞물려 활용됐다.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이 주인공 다프네의 이미지와 닿아 있으며, 이를 통해 작품 속 흐름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We Are’는 웹툰 제작사 DCC ENT가 전개하는 ‘여신들을 위해’ 시리즈의 첫 OST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나예는 기존 활동에서 보여준 색깔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에 도전했고, 한층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맑으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섬세하게 그려 작품의 정서와 연결했다.
가비엔제이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EP ‘The Gavy NJ’를 내놓으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3일에는 타이틀곡 ‘해바라기 (2026)’가 수록된 리메이크 싱글 ‘The Gavy NJ : II’를 발표하고, 다양한 라디오와 웹 콘텐츠 출연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가비엔제이는 최근 신곡 컴백 소식을 깜짝 알리며 향후 행보에 이목을 모으고 있다. 나예의 이번 OST 참여는 그룹 활동과 병행되는 개별 행보로, 웹툰 ‘여신들을 위해: 다프네를 위해’의 첫 OST ‘We Are’는 2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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