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자 추진상황 점검
규제·인허가 지원 과제 논의
재생에너지·AI 인프라 구축
정부·기업 협력체계 구체화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 대혁신TF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국무총리실)
[천지일보=이문성 기자] 정부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미래산업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투자 지원과 제도 정비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2차 회의를 열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추진 상황과 정부 지원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 부처와 전북도, 새만금청, 민간위원 등이 참석해 기업 투자와 연계된 규제 개선과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수소·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생산시설 등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약 50여 개 지원 과제를 검토해 왔다. 주요 내용은 인허가 절차 지원, 연구개발, 세제 및 재정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와 첨단 산업이 결합된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반 시설 구축과 행정 절차 간소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부는 앞으로 논의된 과제를 구체화해 투자 실행력을 높이고,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발전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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