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美-이란 2주 휴전"...일본증시 '장중 폭등' · 日 반도체주 '껑충'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8.14%), SK하이닉스(+14.41%), 현대차(+6.55%), SK스퀘어(+16.43%), 두산에너빌리티(+6.11%)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6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3.15%를 기록...

"美-이란 2주 휴전"...일본증시 '장중 폭등' · 日 반도체주 '껑충'

중국 상하이지수 '장중 급등'...코스피, 장중 5880선 재진입

일본 도쿄 증권사 전광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도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각국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6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26% 폭등한 5만6241.22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도요타자동차(+4.67%), 히타치(+2.60%), 패스트리테일링(+5.09%), 소프트뱅크그룹(+7.69%), 도쿄일렉트론(+9.52%)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낮아진 가운데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지난밤 배럴당 110달러 대를 오르내리던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90달러 대로 내려갔다. 오후 1시 27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95.98달러로 15.02%,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94.54달러로 13.48% 각각 폭락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8.42엔으로 0.75% 하락하며 엔화가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오후 1시 2분(현재시간) 전일 대비 2.00% 뛰어오른 3967.94를 기록 중이다. 귀주모태주(+1.18%), 부사강산업인터넷(+4.95%), 초상은행(+1.31%)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청명절 연휴를 지내고 이날 문을 연 홍콩증권거래소에서 항셍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2.81% 급등한 2만5821.88로 오전장을 마쳤다. 텐센트(+3.13%), 알리바바(+4.47%), HSBC홀딩스(+5.31%)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앞서 7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18%)는 하락했고 S&P500(+0.08%)과 나스닥(+0.10%)은 상승했다. 협상 최종시한(미국 동부시각 오후 8시)을 앞두고 장 막판에 파키스탄 중재안이 나오면서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0.26%), 아마존(+0.46%), 메타(+0.35%) 등이 올랐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389.30포인트(7.08%) 치솟은 5884.08에서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8.14%), SK하이닉스(+14.41%), 현대차(+6.55%), SK스퀘어(+16.43%), 두산에너빌리티(+6.11%)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6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3.15%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