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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대통령, 강동구 전통시장 '깜짝방문'…상인들 만나 민생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

李대통령, 강동구 전통시장 '깜짝방문'…상인들 만나 민생 점검

시민들과 기념촬영·먹거리 구매도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외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중앙보훈병원 위문을 마친 뒤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최근 장사 상황과 체감 경기 등을 물으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은 이 대통령 부부에게 "건강 잘 챙기시라", "일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인사를 건넸다.

자신을 군 부상자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한 주민은 부상 장병 지원 확대 방침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반려견을 안고 있던 한 시민은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에서 고추와 강냉이, 튀각, 도라지무침, 땅콩과 밤, 수박과 애플망고, 복숭아, 옥수수, 식혜 등을 구입했다.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후 상인회 관계자 및 강동구를 지역구로 둔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냉면과 수육, 만두로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시장 시설 정비와 주차 문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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