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계기
모디 총리 주최 오찬 참석 셀카
“96년부터 ‘메이크 인 인디아’기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인도를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인도를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이날 이 회장은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플립7으로 셀카를 촬영한 원본이 공개됐다. 뉴스룸을 통해 삼성은 이 회장이 이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참석해 셀카를 찍었다고 전했다.
삼성은 1996년부터 노이다에서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으며, 폴더블을 포함한 모든 플래그십 모델 및 보급형 모델을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하고 잇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크 인 인디아는 2014년 모디 총리가 발표한 인도 제조업 활성화 캠페인으로, 투자 유치·혁신·기술·인프라·FDI 등을 통해 인도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만들어 제조업 비중를 2022년까지 25%로 올린다는 국가 전략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전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메이크 인 인디아, 투게더 위드 코리아’의 비전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AI와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한국 AI 인프라와 인도의 방대한 AI 인재풀은 천상의 협력 파트너로서 새로운 공동 프로젝트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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